KOEN Sunny Plant와 환경재단 Sun男Sun女의 만남
김학현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과 최열 환경재단 대표가 19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환경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9일 오후 2시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김학현 기술본부장과 환경재단 최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환경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남동발전과 환경재단은 지구촌 기후변화와 에너지 빈곤 문제를 포함한 중요한 환경이슈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의 보유 자산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공헌사업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에 상호협력하기로 함으로써 환경공헌사업의 장기적인 협력 파트너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양 기관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한국남동발전의 핵심역량(전기=빛)을 반영한 전기 미 공급가구 태양광지원 프로그램인 KOEN Sunny Plant와 환경재단의 아시아 에너지 빈곤국 초소형 태양광 발전기 지원사업인 ‘SUN男과 SUN女 프로젝트’와 상호 연계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구촌 친환경 에너지보급, 글로벌 기후변화와 에너지빈곤문제 등 환경이슈에 대한 공동대응과 미래 환경을 위한 환경공헌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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