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넘넘 바빴어요”
▲ 탤런트 박솔미 | ||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박솔미는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일본 현지에서는 이미 ‘한류스타’의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다고.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겨울연가>와 <올인>에 모두 출연한 덕에 박솔미에 대한 일본팬들의 반응은 뜨겁다고 한다.
특히 <올인>에서 맡았던 똑똑하고 쿨한 성격의 ‘서진희’역은 일본 여성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배용준 최지우 이병헌 박용하와 함께 박솔미 또한 한류붐을 일으킨 한국배우로 평가받고 있는 것. 박솔미는 “남성팬들 못지않게 여성팬들, 특히 중고생 팬들이 많아 의외였다”면서 기쁘다는 반응이다.
국내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2005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게 된 박솔미는 8일 오랜만에 국내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다음날인 9일엔 또다시 일본 스케줄을 위해 출국한다고 한다. 최근 일본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광고계약을 체결한 것. 지박솔미는 당분간 드라마 활동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