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1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 확률은 80~90%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2도, 구미 10도, 안동 10도, 상주 10도, 울진 13도, 포항 15도, 울릉도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먼 바다에서 차차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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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