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2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 북부내륙과 남서내륙에는 밤에 다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확률은 60~90%이며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3도, 구미 10도, 안동 11도, 상주 9도, 울진 14도, 포항 16도, 울릉도 15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저기압의 후면을 따라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경북내륙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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