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 MBC 출연해 자택 사생활 공개
배우 성현아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사진작가 강영호씨가 유명인사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연인 성현아를 공개하고 ‘첫사랑을 지금 만났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에게 너무 미안하다. 계속 행복하길 빌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강영호씨의 솔직하고 지극한 애정표현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건강한 딸을 순산한 김남주가 배우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25일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던 김남주는 올 한해 결혼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 얻었다. 임신과 출산이 세인의 관심에 오르길 원치 않아 이를 굳이 공개하지 않았던 김승우는 지난 9월 <2005년 한류 올스타 서미트>무대에 올라 “올해 내가 평생 의지하고 함께 할 사람이 생겼는데 이젠 책임질 사람이 생겼다”며 김남주의 임신 사실을 우회적으로 밝힌 바 있다.
KBS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에 출연중인 가수 비가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파격적인 영상과 편집, 비의 이미지 변신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죽일 놈의 사랑>은 비가 잔뜩 망가진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하고 거짓으로 시작한 사랑이 집착으로 바뀌면서 지독하고 죽이고 싶을 정도의 사랑으로 변하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차두리가 운동선수 부문 1위로 다시 돌아왔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유럽파를 앞세워 유럽축구를 공격한다는 전략이 알려졌고 이어 베어벡 코치가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를 보기 위해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네티즌들은 SG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가 아버지 차범근에 이어 차붐을 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KBS 오락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코너에 출연중인 강수정 아나운서가 이 코너에서 도중하차한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방송인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러나 강 아나운서가 향후 6개월 간 프로그램에 잔류하기로 결정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강 아나운서는 그동안 자신의 이미지가 연예인화 되는 것에 대한 KBS 아나운서국측의 우려로 프로그램 하차를 심각하게 고민해 왔다고 한다.
[자료제공] 야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