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의 한 경찰이 음주음전 도중 사고를 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A(56)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3일 오후 10시30분께 대구 북구 연경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마주오던 아반떼를 들어박는 사고를 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9%로 나타났다”면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skaruds@ilyodg.co.kr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