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지속 가동, 방역대책 만전” 지시
시는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계란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중간 유통 상인 및 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점검을 벌이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와 관련, 권선택 대전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AI 확산 현황을 점검하고, 관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당부했다.
권 시장은 “아직 대전에는 AI가 유입되지 않고 있지만 인접 시·군까지 창궐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계속 가동해 최고 수준의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특히 연말연시 행사에 따른 인구유동으로 인한 감염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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