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테넌 지휘, 소프라노 김승희·‘아벨 콰르텟’ 출연
이번 공연은 빈(Wien) 신년음악회의 정통 스타일을 따라 ‘푸른 도나우 강’, 오페라 ‘박쥐 서곡’ 등 신년음악회의 영원한 주인공인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과 다양한 오페라 곡이 공연된다.
지휘는 로린 마젤, 안토니오 파파노, 다니엘레 가타 등 명지휘자들과 작업하고 안토니오 파파노가 극찬한 이탈리아 출신의 카를로 테넌(Carlo Tenan)가 맡으며, 유럽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소프라노 김승희, 현악 4중주 ‘아벨 콰르텟’이 함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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