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정부3.0 우수기관에 선정, 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3.0의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4개 평가항목, 8개 세부지표로 평가했다.
특히 남구는 소통을 기반으로 한 주민참여 정책추진과 주민 공감형 맞춤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 잘하고 유능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