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낮 12시 직원들에게 삼계탕 배식에 나섰다.
이날 점심은 한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류독감 확진판정으로 해맞이 행사 취소 등 경기침체와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대식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양계 농가에 대한 관심과 구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익힌 닭·오리고기 소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 APEC 준비들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