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9일 오후 4시5분께 경주시 강동면 단구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벽 66㎡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55)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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