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문시장에 이어 팔달신시장에서 불이 났다. 서문시장에서 불이 난 지 한달만이다.
30일 오후 1시5분께 대구시 북구 팔달신시장 상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상가 30여㎡와 농식품 등을 태운 뒤 20여분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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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