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에서는 감사업무 효율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를 조기 적출해내는 방안을 찾고자 검사역별로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사진=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 제공
농·축협 자체감사조직 활성화, 검사역 감사 노하우 전수, 선제적 감사로 사고미연방지, 기획 감사 확대, 감사예절 준수 등 감사업무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주제가 다루어졌다. 발표회에 참가한 모든 검사역들은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근절을 위한 의지도 결의했다.
윤병록 국장은 “농·축협 내부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검사역의 감사역량 제고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엄정한 감사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을 구현하는데 검사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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