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서구가 오는 10일까지 ‘사업체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조사 요원 2월6일부터 3월3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현장을 방문해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14개 항목에 대한 방문 조사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정원은 71명이며, 만 18세 이상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통계조사 다수 참여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은 우대 선발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3일 이후 구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서구 관계자는 “사업체 조사는 산업 취약계층 관련 정부의 동반성장 발전 정책 수립과 평가, 주요 통계 작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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