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강민정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해 회비를 전달받았다.
권 시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은 전 세계인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모금된 회비는 우리지역 재난구호 활동과 저소득 주민 사회봉사사업 등에 최우선적으로 사용되므로,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올해 22억원을 목표로 회비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은 집중모금하고, 올 연말까지 연중 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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