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서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서천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서천사랑상품권을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구매금액의 5%를 할인 판매한다.
서천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 장항농협, 서천농협, 동 서천농협, 한산농협, 판교농협, 서 서천농협, 서천축협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중인 서천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마트, 편의점 등 12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홍성갑 지역경제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서천사랑상품권을 구입해 할인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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