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동아리 학생, 지도교수, 심사위원, LINC사업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두 13개 동아리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 및 전시하고, 패널 발표 및 작품시연 평가를 통해 5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대구대 제공
심사 결과 언어치료학과, 직업재활학과, 전자제어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그린나래 팀(지도교수 하지완)이 ‘조음장애 아동의 가정중재를 위한 부모 교육 어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기 돌봄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한 대학생의 정신장애 예방사업’이라는 주제로 YOLO 팀(지도교수 박중규)이 우수상을,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 읽고 쓰는 점자학습기와 어플리케이션의 연동’이라는 주제로 IB팀(지도교수 유성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환경공학과 ERs 팀(지도교수 김상현)과 임베디드시스템공학전공 CPS 팀(지도교수 이동화)이 각각 바이오수소 생산 연구 및 다목적 암(ARM) 컨트롤러에 대한 주제로 장려상을 받았다.
최병재 LINC사업단장은 “IT 융·복합, 스마트기기와 연계한 미래 복지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인력 양성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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