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35회에서 이윤지는 이하율(서석진)과 함께 찾아온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이하율이 아동유괴죄로 이윤지를 신고한 것이었다.
결국 이윤지는 아들과 떨어져 경찰서로 향했다.
그런데 하연주(김자경)는 조연호를 보고도 “안 믿긴다. 애가 왜 이리로 와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다 귀찮다”고 말했다.
때마침 이하율과 조연호가 하연주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조연호는 “집에 가겠다”며 어색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