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1일 대구와 경북은 맑은 가운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4도, 포항 5도, 안동 3도, 경주 5도 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도, 포항 -4도, 안동 -8도, 경주 -6도 등, 북부내륙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모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더욱 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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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