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PC방에서 금품을 훔친 A(2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0일부터 2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동구 지역 내 PC방에서 손님 또는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폰이나 현금 등 총 13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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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