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경자)는 11일 산타페 2층에서 김중권 부시장, 회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여성경제인협회는 2012년 여성경제인 상호 상생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지역 경제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성단체다.
정보교류, 봉사활동, 기업경영에 관한 정책개발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현재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경자 회장은 “단체의 역사는 짧지만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합심단결해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기업사회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여성기업단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중권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구미여성경제인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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