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971개소 집중 점검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안전처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6개 분야 32개 시설 971개소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
구는 2월 중순에서 3월까지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 기간으로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하고,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위해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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