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법칙’ 캡쳐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타마나도’에서는 육지 없이 살던 생존이 끝나고 드디어 땅을 밟게 됐다.
비까지 내리던 날, 정글가족은 땀박에서 1km 거리의 섬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의 생존은 ‘동력 제로’가 미션이었다.
시계, 랜턴 등 전력을 사용하는 모든 것을 몰수 당한 뒤 자연과 인력의 힘으로 24시간 버티기야 하는 것.
섬까지도 스스로의 힘으로 가야 함을 알고 진, 성소, 공명, 슬리피, 솔비, 윤다훈은 절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