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북부 동해안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5도, 구미 5도, 안동 5도, 상주 4도, 울진 5도, 포항 6도 등 어제보다 조금 오를 전망이다.
경북 북동산지와 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군위 등은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차차 평년기온 회복하겠으나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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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0.03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