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탐색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유성 거주 또는 대학 재학·휴학·졸업생으로 이뤄진 3~5인 팀이며 총 3개 사업을 선정하며 사업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은 오는 3월 최종 대상자 선정을 거쳐 12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일자리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지자체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돼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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