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최창현·김성영 기자= 경북 안동경찰서는 금품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경북도의회 A 도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북도의회 행복보건복지위원회 소속 A 도의원은 지난해 말 의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지역 노인복지시설 관계자에게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해당 도의원 소환 조사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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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