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소방서가 설 연휴를 대비해 16부터 20일까지 소방특별조사에 돌입했다.
시장·대형마트·터미널 등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계획서 이행 ▲자체점검 및 정기점검 ▲화재 예방조치 등을 중점 조사한다.
임동권 서장은 “꼼꼼한 소방시설 관리가 대형재난을 막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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