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까지
이 사업은 빈 점표 및 유휴공간을 활용, 청년 거점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보다 2개소를 확대해 올해는 총 4개소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시설 조성비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을 위한 홍보물 및 인쇄비 강사료 등이다.
신청대상은 청년 육성 및 지원 역량이 있는 청년 단체 또는 법인이다.
사업신청은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결과는 2월 내에 발표된다.
이와 관련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모여 공간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여 공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 협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공동체, 단체, 기업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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