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반부패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3년 1등급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부패방지 우수 이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SL공사는 ‘가온길(正道의 순우리말) 경영’을 기치로 이재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지속적 윤리경영 노력과 관심 속에 청렴업무 기여자 인센티브 확대와 지역공동체 청렴캠페인 실시 등 청렴문화 확산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한 SL공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도 평가 등급을 초월, 모든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