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7일부터 30일까지 시와 보건소에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AI 인체감염대책반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10개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응급환자의 적정 진료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당직의료기관 457개소 및 휴일지킴이 약국 508개소를 지정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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