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삼원강재(대표 장범석)은 지난 20일 경북 포항시청을 방문해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9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송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30세대에게 세대당 30만원씩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삼원강재 장범석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할 것이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위치한 ㈜삼원강재는 각종 자동차 현가장치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자동차용 겹판스프링, 코일스프링 등의 소재와 완제품인 겹판스프링 등을 생산하는 기업체이다.
국내 최고 기술로 일본, 중국, 인도,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며 소재산업을 리드하는 선도기업으로서 지난해 설에도 성금 921만원을 지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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