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설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시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상황보강요원 2명을 더 투입하고 1일 7명씩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119신고시스템 장애 등을 대비해 긴급복구팀 1명도 추가 배치한다.
또 상황요원 중 2명은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국번 없이 119로 신고하면 병의원 및 약국안내는 물론 의료상담과 의료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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