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1500개 등, 구직활동비도 지원
먼저 일자리 공급은 ▲대전시 공공부문 (공채 378 명, 소방공무원 68명, 공사·공단 401명 등) 1500여 개 ▲대전 드림 과학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훈련 1100여 개 ▲산학연 협업 청년인력관리센터를 통한 일자리 2000여 개 등 4500여 개다.
이와함께 청년 창업을 위한 ▲청년창업플라자 설치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 활용한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고교 창업인재 육성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으로 1500여개 일자리를 추가확보한다.
아울러 올 7월부터 만 18~34세의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직 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교통비, 면접비, 자격정 접수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초년생, 대학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행복주택 10개 지구 3800호를 공급한다. 올해는 도안지구에 182호가 입주한다.
대전소재 중소기업에 취업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보증금 대출과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고 1인 청년 가구에게는 도심내 빈 건물을 리모델링후 낮은 임대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학자금대출도 기존 1학년에서 4학년까지 확대한다.
권 시장은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청년특보두를 검토할 것”이라며 “외부인력을 수혈해 외부와의 소통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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