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합격 인원은 118명으로 유치원 교사 53명, 초등학교 교사 49명, 특수학교 교사 16명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에 따른 합격자 비율은 여성 108명(91.5%), 남성 10명(8.5%)이다.
합격자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채용란에 안내돼 있으며 개인별 성적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은 다음달 6~7일 양일간 실시되며 신규 임용 예정자 연수는 집합연수(13~21일)와 원격연수(6~17일) 과정으로 나눠 대구시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합격자는 공무원채용신체검사 외 추가로 잠복결핵검사를 모두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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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