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족보박물관도 정상운영
이에 따라 기존 대전시외 65세 미만 방문객에 징수하던 입장료가 모두 면제된다.
대전 중구 뿌리공원은 지난 1997년 72기의 성씨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확장사업을 통해 현재 224기의 조형물이 들어서 있으며, 연간 13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효체험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연휴기간 중에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도 정상 운영된다.
박용갑 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조상을 생각하고 자신의 뿌리를 알아 볼 수 있도록 뿌리공원을 개방한 만큼, 가족·친지들이 함께 방문해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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