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우암동 북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청주 복대가경시장서 제수용품 등 구입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터전을 찾아 그 노고를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경제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한 것이다.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26일 우암동 북부시장에서 진행되며 각 당협별로 설 연휴를 전후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도당위원장, 당소속 국회의원 및 해당 당협위원장, 도당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도종환)이 25일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청주 복대가경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의원, 오제세 의원, 시·도의원, 주요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 동안 전통시장 내 점포 곳곳을 방문해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또 최근 AI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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