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전 20,205,700원 모금하여 저소득가정 청소년 67명에게 교복 지원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정한근)은 지난해 동안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과 취급국을 통해 사랑의 동전 20,205,700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사진>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장은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하여 모금액을 전달했다.
모금액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 청소년 67명에게 신학기 동․하복의 교복 및 학용품 지원 용도로 전액 사용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