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26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2월 4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연휴 전인 26일 귀성객이 몰리는 조치원역, 공용버스터미널, 세종전통시장 등을 찾아 집중 홍보를 펼쳤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단독경보 형 감지기다.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다음달 4일까지 모든 주택에 꼭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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