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명 김보람(4학년), 인천 2명 김연주, 변의주(4학년) 최종 합격
공립특수(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충북교육청은 3명의 공립특수(유치원)교사를, 인천교육청은 11명의 공립특수(유치원)교사를 선발했는데, 그 중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에서 충북 1명(김보람(4학년)), 인천 2명(김연주, 변의주(4학년))이 최종 합격을 했다.
지난 2012년 한국교통eo 증평 캠퍼스에 처음 신설된 유아특수교육학과는 지난해 첫 졸업생 11명 가운데 3명이 합격하고, 연이어 올해 졸업예정자 12명 중 3명이 합격해서 초수합격신화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2017학년도 수시, 정시, 편입생의 지원율은 그 어느 때보다 고공행진을 보이며 국립대학 유일의 유아특수교육학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하 유특과 학생들)은 선배들의 임용고시 합격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선배들의 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후배들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유특과 학생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학업과 유아특수교육에 대한 열정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이승훈 학과장은 “학과 폐과의 위기 속에서도 공립특수교사(유치원) 임용시험을 위해 주기적으로 임용특강을 실시하고 동아리 특꿈을 개설해 임용, 한국사, 수화 스터디를 운영하는 등 재학생을 위한 지원 강화와 학내문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교수들을 믿고 따라 준 재학생들과의 신뢰가 오늘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학과 폐과의 위기를 극복하며 2년 연속 3명의 임용 합격자를 배출하며 26%가 넘는 임용 합격률을 보여준 국립대학 유일의 유아특수교육학과의 이러한 성과는 현재 진행 중인 대학구조개혁의 방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ltnews@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