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시정대화 개최<사진=청주시의회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최충진)는 1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복지교육위원회 소관 집행기관과 시정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복지교육위원회 소관 집행기관(복지교육국, 보건소, 도서관평생학습본부, 고인쇄박물관)의 올해 주요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올 상반기 의회 제출 안건에 대한 사전협의를 통해 소통과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지난 달 이후 인사이동 된 간부직원 소개와 함께 복지정책과 등 15개 부서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에 이어 위원회와 집행기관간 상호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교육위원회는 시정대화를 통해 ‘청주시 장애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반기 제출 의안들에 대하여 사전협의를 했으며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 ‘청주 서원 노인복지관 건립’ 등 주요현안업무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진행했다.
최충진 위원장은 “올 한 해 활발한 정보공유와 상호소통을 통한 복지교육위 소관 부서들과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내실있는 청주시 복지행정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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