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구미 8도, 안동 6도, 상주 6도, 울진 10도, 포항 9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울진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내륙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며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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