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장준호, 박일서 밀착수비에 짜증 “너무 거칠게 한다”

[일요신문] ‘버저비터’ 팀W와 팀H의 1차전이 펼쳐졌다.

출처=tvN ‘버저비터’ 캡쳐

3일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서는 팀W와 팀H의 불꽃 튀는 대결이 벌어졌다.

각 팀은 에이스 장준호, 이상윤를 내세워 고득점을 시도했다.

그런데 장준호의 실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고전했다.

박일서에게 공을 뺏기겨 그대로 득점까지 하자 장준호는 일부러 그에게 부딪쳤다.

장준호는 “짜증이 안 났다면 거짓말이고 너무 거칠게 수비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