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이 지난 3일 서울대 지능형자동차 IT센터를 방문, 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인 ‘스누버’를 시승하고 자율주행차 국내·외 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 등을 청취했다. 사진=행복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이충재 행복청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대 지능형자동차 IT센터를 방문, 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인 ‘스누버’를 시승했다.
이날 이 청장은 시승에 앞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로 부터 자율주행차 국내·외 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 등을 청취했다.
행복청은 2020년까지 도시 전체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등의 기반을 구축, 자율주행차 특화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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