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 오전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청춘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대학은 총 390명 정원으로 1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가요교실, 민요교실, 챠밍댄스, 실버댄스의 정규과목과 탁구, 프리테니스, 실버요가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노인대학 청춘캠퍼스 연간운영방향, 동아리 활동 및 일정 등을 소개한다.
류한국 구청장은 “백세 인생, 노인대학 청춘캠퍼스를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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