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새누리당 송인헌, 임회무 충북도의원 공천 경쟁
[충북=일요신문] 충북 괴산군수 재보선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송인헌후보와 임회무 충북도의원.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해 여당인 새누리당은 바른정당으로 분열돼 당의 지지도가 하락돼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한때, 반기문 전 총자의 출마설과 겹쳐 탈당 분위기가 만연하던 새누리당은 반총장의 불출마를 계기로 당이 새로운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며 보수의 적자를 내세워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당이 수습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명을 개명하고 탄핵 및 조기대선에 따른 야당의 유리한 국면정국을 당내 잠재력 있는 주자들의 대선출마 선언을 계기로 정국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괴산군은 군수 재보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인 박덕흠 국회의원의 탈당선언을 했으나 반기문총장 불출마로 정치권의 입지가 좁아져 혼란한 남부4군 당협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괴산 지역의 재보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은 당의 조직이 완비돼 공천 룰을 마련해 후보를 조기에 확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당 내부사정으로 공천 경선이 조기에 매듭지기가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임각수 전 군수에게 고배를 마신 송인헌 후보가 와신상담 재도전에 나서고 있으며 여기에 현역인 임회무 충북도의원이 도전장을 내밀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
[충북=일요신문] 새누리당 송인헌 예비후보 현수막
▲송인헌 예비후보
송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마감일 까지 국정농단으로 인한 당의 혼란으로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으며 예비후보 등록 후 표밭을 누비고 있다.
송후보는 고향인 괴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고 공직에 발을 들여 37여년이란 긴 시간동안 괴산군청, 충북도청에 근무를 하면서 많은 행정경험을 쌓아 왔다고 주장했다.
11만 인구의 음성부군수로 근무하면서 군수와 군정을 논의하고 도우면서, 군수로서 해야 할 능력과 자질 등을 실무를 통해 익혔으며,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인구4만도시를 기획하고 건설하는, 귀하고 값진 실무를 경험자라고 자평했다.
현 충북포럼 괴산군 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4년 6월 괴산군수에 출마 했던 경력이 있다.
괴산군 사회복지과장, 괴산군 소수면장, 충북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충북도 세정과장, 충북도 공보관, 음성군 부군수 충북도 혁신도시 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괴산군의 재정자립도는 일반회계 본예산기준 7.96%로 중앙에서 지원하는 국비에 의존하지 않고는 군 재정을 꾸려나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군수는 도와 중앙, 국회의원과의 인맥이 없으면 국비, 도비 등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군 재정을 정상적으로 꾸려나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도와 중앙 그리고 국회위원들과의 인맥을 누구보다도 탄탄하게 다져놓았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남보다 많은 국,도비를 확보하고 37년간 다져온 행정경험으로 투명한 열린 군정을 펼쳐, 잘사는 괴산군! 행복한 괴산군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북=일요신문] 새누리당 임회무 충북도의원 현수막
▲임회무 충북도의원
임회무 씨는 현직 충북도의원으로 괴산군수 재보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괴산군수 후보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의원은 괴산군 목도 출신으로 충북도의회 홍보계장, 충북 공무원 교육원 교수, 충북도의회 비서실장등 공직경력 25년의 구력을 쌓아 행정에 노련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많은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괴산군 대표 충북도의원으로 선출돼 도의원 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나간 고난의 시절 맡은바 책임을 모두 떠안아 충북 정계에서는 신뢰가 가는 의리의 돌쇠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런 충심이 괴산군민에게 받아 들여져 초선으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현재 도정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도 재직하고 있다.
특히, 괴산군민의 젖줄인 괴강 상류에 만들어지는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 특별위원장을 맡아 관·민 합동으로 온천개발을 막아내는데 혼심의 힘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도의원을 수행하며 괴산군 곳곳을 누비며 군발전을 위해 도와 가교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의회가 열리면 괴산군 재정을 한푼이라도 더 끌어오기 위해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의회에 불을 밝힌 열정과 성실은 도청에서도 평판이 잦자한 편이다.
임의원은 정치 펄학으로 ‘청렴과 성실, 의리와 열정’을 주제로 항상 노력하고 겸손한 자세로 군을 위해 일해 왔다고 자평하고 있다.
또, ‘함께하면 더 좋은 괴산, 더 큰 군민의 행복’ 이라는 주제를 만들어 도정에서 익힌 경험을 이제는 군정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로 괴산군수 선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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