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경기 남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식당을 찾았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제공되는 1등급 한우로 만든 육개장이었다.
가격은 단돈 4000원으로 가마솥에서 푹 끓여내 깊은 맛을 자랑했다.
최근 가격이 폭등한 계란과 고기를 듬뿍 넣어주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설렁탕 역시 4000원에 판매해 지갑 가벼운 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곳은 부모님이 직접 운영하는 목장에서 구입한 한우를 사용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