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ICT융합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 접수

23일까지 온라인 접수

[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2017년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다.
 
스타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현장실사 및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비용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이다. 또한 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이 구축되도록 관련 분야 15년 이상 경력전문가(스마트공장 코디네이터)의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문의하거나 센터누리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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