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금식 2일째를 맞이했다.
새벽부터 풍욕에 나선 박수홍. 하지만 두 사람은 추워서 이불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다.
박수홍은 겨우 용기를 내 베란다에 나가더니 팔짝팔짝 뛰어다닐 정도로 추워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저 짓을 하면 어쩌냐”며 걱정하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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