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에 함께할 ‘독도 역사·수호대원’을 72명 모집한다.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문제, 동해 표기 문제,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된 행사를 체험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는 독도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다.
이번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오는 3월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워크숍,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8월 독도(울릉도) 탐방, 10월 해단식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으로 모집은 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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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