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쾌적한 교육환경 지원
[충북=일요신문] 충북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 달 20일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 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제 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는 졸업예정자 47명이 응시했으며,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간호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2년 연속 100%를 기록했다.
충북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2년 신설된 이후 충북대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교육환경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충북대 간호학과 최미영 학과장은 “간호학과 교수진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지도와 국가시험 운영 프로그램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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